- [박진열의 기보해설] 제1보(1~30) 과수2006년도 제6기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
제1보(1~30) 과수이 바둑은 2006년도 제6기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으로 박정상 9단과 윤준상 4단(당시)의 대결보다.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은 만 25세, 5단 이하의 신예기사 총 69명이 조별 토너먼트를 벌여 22명의 예선 통과자를 뽑고 거기에 ...2016-12-14 07:00:00
- [박진열의 기보해설] 총보(1~109) 백 완패2006년도 제40기 KT배 왕위전 도전 5번기 제2국
총보(1~109) 백 완패좌상귀의 정석은 유행형의 하나이며 흑33의 협공에 백34, 36은 정석인데 흑37의 변형으로 백38은 당연하나 백40이 실수로 흑47까지는 백이 많이 당한 모양이다. 백40은 44로 막아 둘 자리. 이후 백48로 갈라치고 백54로 좌하 귀를 굳혔을 때 ...2016-12-13 07:00:00
- [박진열의 기보해설] 제4보(91~109) 결정타2006년도 제40기 KT배 왕위전 도전 5번기 제2국
제4보(91~109) 결정타흑91로 막아 백의 절단을 노리는데 백92에 흑93으로 절단해 공격해 간다. 백94에 흑95로 늘어 중앙의 백에 공격을 해 가는데 백96을 선수해 두텁게 하고 백98로 도망. 흑99로 추격할 때 백100으로 중앙을 두텁게 했으나 이 수가 또 실수. 흑...2016-12-12 07:00:00
- [박진열의 기보해설] 제3보(61~90) 패착2006년도 제40기 KT배 왕위전 도전 5번기 제2국
제3보(61~90) 패착흑61로 뛰었을 때 백62로 퇴로를 막아 공격해 보지만 흑63에서 65로 붙이자, 거의 안정된 모습이 됐다. 여기서 백은 66으로 하변을 최대한 넓혀 갔는데 흑73, 75로 지키자, 백76, 78을 선수하고 백80했는데 이 수가 사실상 패착이나 마찬가지...2016-12-09 07:00:00
- [박진열의 기보해설] 제2보(31~60) 흑 유리2006년도 제40기 KT배 왕위전 도전 5번기 제2국
제2보(31~60) 흑 유리흑31까지 좌상귀의 정석은 실리를 좋아하는 기사들은 흑을 선호하고 두터움을 좋아하는 기사들은 백을 선호하기 때문에 실전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백32의 걸침에 흑33으로 협공했는데 백34에서 36은 정석이지만 흑37이 잘 안 쓰이는 수. ...2016-12-08 07:00:00
- [박진열의 기보해설] 제1보(1~30) 바꿔치기2006년도 제40기 KT배 왕위전 도전 5번기 제2국
제1보(1~30) 바꿔치기이 바둑은 2006년도 제40기 KT배 왕위전 도전 5번기 제2국으로, 이창호 왕위에 대한 이영구 5단의 도전기로 대국장은 충남 논산시청이었다. 가는 길은 더운 날씨에 종일 내리는 빗줄기로 인해 일행의 마음이 무거웠지만 생애 처음으로 타이...2016-12-07 07:00:00
- [박진열의 기보해설] 총보(1~145) 양곤마2006년도 제44기 일본 십단전 도전 5번기 제2국
총보(1~145) 양곤마백6의 두 칸 높은 걸침에 흑7, 9를 선수하고 11로 협공한 것은 적극적인 수법이며 백12, 14에 흑15의 이단젖힘이면 백20까지는 필연의 코스다. 흑21의 젖힘은 강수. 백24로 끊기 전에 22로 하나 젖혀 둔 것은 수순이며 백28은 한 발 아래로 둘...2016-12-06 07:00:00
- 박진열의 기보해설[박진열 바둑교실] 창원 : ☏ 263-0660
제5보(121~145) 완승
흑121은 모양의 급소자리로 백은 이곳을 밀린 게 아프며 백은 내친 김에 122로 에워쌌지만 다음 흑123의 통렬한 급소를 맞게 됐다. 백은 124에서 126, 128로 붙여 나올 수밖에 없었는데 흑이 129로 가르고 나오니 상하 양쪽의 ...박영선 기자 2016-12-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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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보(91~120) 백 비세
흑91로 밀었을 때 백92로 젖힌 수가 문제. 흑93, 95로 나가 끊게 되니 백96으로 몰고 98로 막아 싸울 수밖에 없다. 만일 백96으로 105로 서면 흑97에서 100으로 백이 어려운 싸움이 된다. 흑99부터 이하 104까지의 진행은 필연...박영선 기자 2016-12-0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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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보(61~90) 흑의 권리
백62로 하변을 돌볼 때 흑63으로 막고 백64로 끊을 때 흑65로 늘어 67까지 선수로 봉쇄한 것은 흑의 권리. 여기서 흑은 다시 69로 하변의 백을 노려보는데, 백70, 72를 선수했지만 여전히 흑A로 저격해 오는 수가 있어 백74...박영선 기자 2016-12-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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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보(31~60) 난전
야마시타 9단은 지난해 연말부터 타이틀 도전기를 계속하고 있는데 네 번째 치르는 도전 무대가 이 십단전이다. 왕좌전과 천원전에서는 타이틀을 잃었으나 제1위 기전인 기성전에서는 집중력을 보이며 4 : 0으로 완승해 타이틀을...박영선 기자 2016-11-30 07:00:00
- 박진열의 기보해설2006년도 제44기 일본 십단전 도전 5번기 제2국
제1보(1~30) 수순
이 바둑은 2006년도 제44기 일본 십단전 도전 5번기 제2국으로 조치훈 9단과 도전자 야마시타 게이고 9단의 대결보다. 얼마 전에 끝난 기성(棋聖)전에서 하네 나오키 9단에 도전하여 4대 0으로 기성에 복귀한 야마시타 9단이 조...박영선 기자 2016-11-29 07:00:00
- [박진열의 기보해설] 총보(1~146) 결정타2006년도 제16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결승 제2국
총보(1~146) 결정타백18은 32의 한 발 왼쪽으로 협공을 하는 것이 좋으며 흑35는 38에 둬야 했다. 흑35로 백이 다소 풀렸으나 흑47로 귀에 쳐들어가 실리를 챙기고 나니 백이 집 부족이다. 백60으로부터 백70으로 우변에 침입했을 때 흑73은 실수로 백78로 나오...2016-11-28 07:00:00
- [박진열의 기보해설] 제5보(121~146) 패착2006년도 제16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결승 제2국
제5보(121~146) 패착흑121은 백122, 124로 대마를 살릴 때 흑125로 장문을 씌워 백 두 점을 잡겠다는 것인데 이 수가 소탐대실로 패착이 되고 말았다.흑126이 상변 삭감의 급소로 백130으로 흑 두 점을 잡을 때 A로 쳐들어가 백을 삭감했다면 흑이 좋았다. 상변...2016-11-25 07:00:00
- [박진열의 기보해설] 제4보(91~120) 선수2006년도 제16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 결승 제2국
제4보(91~120) 선수흑91은 실수. 94를 선수하고 두는 것이 정수로 실전보다 2집 이상 득이다. 흑99로 공격을 하면서 바둑은 중반전에 들어섰는데 흑101, 103은 우변 백대마를 꼭 잡겠다는 의지다. 흑105로 넘기 전에 미리 선수활용을 해서 백돌을 무겁게 만들겠...2016-11-24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