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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의 무게를 절감하며 어깨가 정말 무겁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듣고 또 듣겠다.
불확실한 장래를 헤쳐나가는 방법은 미래를 새롭게 만드는 것이기에 깊어진 국민 갈등의 골을 메우며 국민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
쇠락한 마산 경제를 새로운 전략, 새로운 산업으로 재도약시키고 지중해 같은 마산만의 지리와 기후를 이용해 마산의 전통시장과 상권을 살리겠다. 우리 아이들의 저마다의 재능과 소질을 소중하게 키워서 4차산업혁명시대를 멋지게 살아가는 인재로 키우고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스마트교육 1등 도시’ 마산으로 만들겠다.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더불어민주당 박남현 후보에게도 정말 고생 많았다는 이야기 꼭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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