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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지지로 당선시켜 주신 밀양, 의령, 함안, 창녕의 유권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이번 선거는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낙후된 지방을 발전시키라는 지엄한 명령이다.
혼신을 다해 이 명령을 받아 들이며 3선 중진의 힘으로 지방경제 살리고, 지역발전 앞당기겠다.
경쟁력 있는 기업 유치에 앞장서고 도로, 철도 등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유동인구도 늘리겠다.
농산물가격 안정화로 농업소득을 증대하고, 농어민 기본소득 확보에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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