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빼미] 어머니 판 집값 분배다툼 방화 1명사망 3명화상 어머니가 매각한 집의 분배문제로 동생들과 다투던 형이 집에 불을 질러
1명이 숨지고 3명이 화상을 입었다.
19일 오후 1시40분께 거제시 장승포동 이모(72)씨 집에서 불이 나 이곳
에 세 들어 살고 있던 김모(57·무직·수원시 권선구 내산동)씨가 불에 타
숨지고, 김씨의 남동생 3명이 중화상을 입고 부산 ...2003-10-20 00:00:00
- [올빼미]딸꾹질 진료약 없다고 병원직원 폭행 마산중부경찰서는 16일 딸꾹질을 치료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병원직원
을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모(44·마산시 자
산동)씨와 윤모(41·마산시 진동면)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회 선·후배 사이인 이씨와 윤씨는 이날 오전 1시30분
께 마산시 중앙동 J병원 원무과...2003-10-16 00:00:00
- [올빼미]생활고 40대 "교도소 가고파" 일부러 차량파손 날씨가 추워지면서 살길이 막막해진 40대 남자가 교도소에 넣어달라며 일
부러 범행을 저질렀다.
마산동부경찰서는 15일 직업을 구하지 못해 가족들과 생활이 어려워지자
경찰서 앞에 세워둔 승용차를 파손한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
반)로 김모(48·마산시 회원동)씨에 대해 불구속입건 했다.
...2003-10-15 00:00:00
- [올빼미] 활빈단, 부산 안시장에 미역·양파 선물 부패추방 시민단체인 활빈단은 수뢰혐의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안상영
부산시장에게 「공직자로서 피를 맑게 하라」는 의미로 미역과 함께 「비리
의 껍질을 벗겨내라」는 의미로 양파를 선물하기로 했다.
또 SK그룹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최도술 전 청와
대 총무비서관에게도 「...2003-10-13 00:00:00
- [올빼미]노상 주차 트레일러 상습절도범 영장 김해경찰서는 11일 도로에 주차된 트레일러를 훔치고, 번호판을 훔쳐 바
꿔 달고 다닌 혐의(절도 등)로 강모(40·김해시 장유면)씨에 대해 구속영
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7일 밤 10시30분께 김해시 장유면 내덕리 토
지개발구역내에 놓여 있던 김모(34·김해시 장유면)씨의 부산 96사 33xx ...2003-10-11 00:00:00
- [올빼미] 아버지 심부름왔다 거짓말 아이 있는 집만 잇단 절도
김해지역에 어린이를 꼬셔 가족이 맡긴 물건을 찾으러 왔다며 금품을 훔
치는 황당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시20분께 김해시 삼방동 한 빌라에 40
대 남자가 집에 들어서려는 이모(12)군에게 아버지 이름을 대며, 『심부름
으로 영수증...2003-10-09 00:00:00
- [올빼미] 경주엑스포 입장권 위조 일당 적발
울산남부경찰서는 7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입장권 4천500매를 위조해 암
표상 등에게 팔려한(유가증권 위조) 혐의로 김모(23·울산시 북구 양정
동), 정모(30·울산시 중구 학성동)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방모(30·경북 경주시)씨 등 2명을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4...2003-10-07 00:00:00
- [올빼미] 택시기사와 승객이 날치기 잡았다 40대 여자를 뒤따라가 손가방을 훔쳐 달아나던 10대 청소년이 지나가던
택시기사와 승객에 의해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마산중부경찰서는 4일 성모(17·함안군)군에 대해 절도 등 혐의로 구속영
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성군은 이날 새벽 2시15분께 마산시 남성동 H조명 앞에서
어시장에서 장...2003-10-04 00:00:00
- [올빼미] 살인죄 14년 복역 60대, 또 살인으로 15년 선고받아 50세에 살인죄로 15년을 선고받아 14년을 복역한 60대가 또다시 살인죄
로 15년을 선고받아 인생의 후반부를 교도소에서 보내게 됐다.
창원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최인석 부장판사)는 2일 자신이 노래를 크게
부르는데 대해 시끄럽다고 폭력을 휘두른 이웃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해 살
인죄로 구속 기소된 김...2003-10-03 00:00:00
- [올빼미]병원서 사망 화장했는데 멀쩡히 살아돌아와 황당 병원에서 숨졌다는 연락을 받고 유가족들이 한달전 화장을 한 30대 남자
가 뒤늦게 살아 돌아온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2일 울산시 남구 모 병원에 따르면 3년간 노숙자 생활을 하다 지난달 초
119구급대에 실려 와 이 병원에 입원을 한 30대 남자가 치료를 받던 중 심
장질환 등으로 숨졌다.
이 남자...2003-10-02 00:00:00
- [올빼미] 도롱뇽이 소송당사자? 고속철도 천성산 경부고속철도 관통 예정지인 양산시 천성산 통과와 관
련, 도롱뇽을 원고로 한 공사중지가처분 소송이 추진된다.
고속철도 천성산 관통저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천성산에 고
속철이 관통하게 되면 도롱농이 보금자리를 잃게 돼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예정...2003-10-01 00:00:00
- [올빼미]특수강도용의자 일반승용차로 바꿔타고 추적 검거 경찰이 차를 훔쳐 달아나는 특수강도 용의자를 추격하던 중, 일반승용차
로 바꿔타는 기지를 발휘, 몰래 추격해 용의자를 검거했다.
김해경찰서는 28일 부녀자 혼자 타고 있는 차에 들어가 흉기로 위협, 차
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강도)로 김모(39·김해시 외동)씨를 긴급체포했
다.
경찰에 따르면 김...2003-10-29 00:00:00
- [올빼미] "에이즈 걸렸다" 기지발휘 성폭행위기 모면
10대 여성이 에이즈에 걸렸다며 기지를 발휘, 성폭행의 위기를 모면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26일 귀가하던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하려고 한 혐의(강
간치상)로 김모(23·대리운전기사·창원시 대방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
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4일 오전 2시께 창원시 가음정동 골목길에
...2003-10-27 00:00:00
- [올빼미]부탄가스 차에 싣고 파출소 돌진 자신의 동생집에 불을 지른 후 차에 부탄가스를 가득 싣고 파출소를 들이
받은 60대가 그 자리에서 불에 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김해경찰서에 따르면 김모(61·김해시 구산동)씨가 25일 저녁 8시25
분께 김해시 외동 중부지구대 사무소(舊 외동파출소)에 자신의 경남38도
47xx호 마티즈 승용차에 ...2003-09-26 00:00:00
- [올빼미] 대마초 피고 대리운전 넷 영장 울산남부경찰서는 20일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
반)로 대리운전기사 민모(42), 이모(41)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했다.
경찰에 따르면 민씨 등은 지난 10일 인천시 연수병원 뒤 과수원 근처에
서 자생하던 대마 잎 800g을 채취해 울산시 남구 신정동 모 여관에서 100
여...2003-09-2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