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창원 신월고등학교 재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과 같은 날 등교했던 학생과 교직원 460명에 대한 신속한 진단검사를 위해 학교에 선별진료소가 설치됐다.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서울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가자의 자녀다. 이 집회 참가자는 27일 밤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