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사천과 함안에 홍보관 이름으로 일명 '떴다방'을 차려놓고 김해·대구·김천 등지에서 노인 300여 명을 모아 홍보관으로 유인한 뒤 허위·과장광고로 블루베리 과즙과 녹용 1억3천여만원 어치를 팔아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