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현재까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로 총 86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경남환경운동연합 등과 함께 20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실태를 공개하고 희생자를 추모했습니다.